2014학년도(2013) 수능 예비 시행 한국사 2번 – 균역법, 호포제

문제

2. (가), (나)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가) 양역을 절반으로 줄이라고 명하였다. “구전은 한 집 안에서 거둘 때 주인과 노비의 명분이 문란해진다. 결포는 정해진 세율이 있어서 더 부과하기가 어렵다. …(중략)… 이제는 1필로 줄이도록 그 대책을 강구하라.”

(나) 나라의 제도 중 인정에 대한 세를 신포라 하였다. 충신과 공신의 자손은 모두 신포를 면제받았는데 이를 고치고자 동포라는 법을 제정하였다. …(중략)… 이로 인해 예전에 면제되었던 자라도 신포를 바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보 기>
ㄱ. (가)는 방납의 폐단을 바로잡기 위한 조치였다.

ㄴ. (나)는 토지를 기준으로 세를 내게 한 것이었다.

ㄷ. (가)는 영조, (나)는 흥선 대원군에 의해 실시되었다.

ㄹ. (가), (나)에 의해서 군포가 부과되는 대상이 확대되었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정답은 ⑤번이다.

 

출처: EBSi 홈페이지

2014학년도 수능 예비 시행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