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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진리의 영문법] 가정법(subjunctive mood) &#8211; 주장 요구 제안 명령 동사 + should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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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작성자: 조나탕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1827</link>

		<dc:creator><![CDATA[조나탕]]></dc:creator>
		<pubDate>Mon, 03 Apr 2023 23:46: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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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t;a href=&quot;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1826&quot;&gt;고1인생&lt;/a&gt;의 응답.

영문법 공부에 대한 고1인생님의 열정을 보니 제 마음이 다 뿌듯해집니다.

그런데 너무 심도있게 공부하는 것은 오히려 고1인생님의 수험생활을 방해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위에서 정리한 내용은 수능이나 기타 토익 같은 영어능력시험에서 충분히 커버되는 영문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제가 원어민이 아니라서 영문법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위 내용만으로도 고1인생님이 대입을 위해 공부하는데 충분할 것입니다.

제가 많은 원어민과 대화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위 가정법의 규칙대로 말하지 않는 원어민도 허다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사람 중에 &#039;틀리다&#039;와 &#039;다르다&#039;를 구분하지 못하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가정법 규칙은 위와 같지만 실제 원어민이 고1인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가정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하여 답변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영어 공부도 할겸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나아가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하여 마르지 않는 고1인생님의 학구열을 충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1인생님의 멋진 앞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1826">고1인생</a>의 응답.</p>
<p>영문법 공부에 대한 고1인생님의 열정을 보니 제 마음이 다 뿌듯해집니다.</p>
<p>그런데 너무 심도있게 공부하는 것은 오히려 고1인생님의 수험생활을 방해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p>
<p>위에서 정리한 내용은 수능이나 기타 토익 같은 영어능력시험에서 충분히 커버되는 영문법을 정리한 것입니다.</p>
<p>제가 원어민이 아니라서 영문법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위 내용만으로도 고1인생님이 대입을 위해 공부하는데 충분할 것입니다.</p>
<p>제가 많은 원어민과 대화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위 가정법의 규칙대로 말하지 않는 원어민도 허다합니다. 마치 우리나라 사람 중에 &#8216;틀리다&#8217;와 &#8216;다르다&#8217;를 구분하지 못하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가정법 규칙은 위와 같지만 실제 원어민이 고1인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가정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하여 답변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p>
<p>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영어 공부도 할겸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나아가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하여 마르지 않는 고1인생님의 학구열을 충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p>
<p>고1인생님의 멋진 앞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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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작성자: 고1인생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1826</link>

		<dc:creator><![CDATA[고1인생]]></dc:creator>
		<pubDate>Mon, 03 Apr 2023 22:13:25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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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노트 필기를 위해 읽으면서 또 다시 느낀건데 정말 선생님의 글은 영문법의 진리이네요. 위 댓글처럼 선생님의 노고 덕분에 제 영어공부가 수월해졌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괜한 호기심이겠지만...
현재가정법과 과거가정법의 동사 형태는 다르지만 그 본질은 똑같기에 바꿔 쓸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현재가정법이 주로 쓰이는 that절에서 과거가정법을 쓴다든지 같은 것 말이죠.

현재가정법은 that절에 쓰고 과거가정법(were)은 주로 if조건문에서 비현실적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쓴다는 것이 굳어진 것이므로 그리 써야 할 것 같긴 하지만...

위에서 얘기했듯이 형태만 다를 뿐 본질은 똑같지 않나..? 그럼 바꿔써도 될 거 같은 데라는 [쓸데없는ㅎ]생각이 들어 혹시 바꿔 쓸 수 있나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또 죄송하지만 현재가정법과 과거가정법 둘의 차이가 동사형태와 자주 쓰이는 곳뿐인지도 가르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노트 필기를 위해 읽으면서 또 다시 느낀건데 정말 선생님의 글은 영문법의 진리이네요. 위 댓글처럼 선생님의 노고 덕분에 제 영어공부가 수월해졌어요 감사합니다.</p>
<p>그런데 괜한 호기심이겠지만&#8230;<br />
현재가정법과 과거가정법의 동사 형태는 다르지만 그 본질은 똑같기에 바꿔 쓸 수 있을까요?</p>
<p>예를 들어 현재가정법이 주로 쓰이는 that절에서 과거가정법을 쓴다든지 같은 것 말이죠.</p>
<p>현재가정법은 that절에 쓰고 과거가정법(were)은 주로 if조건문에서 비현실적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쓴다는 것이 굳어진 것이므로 그리 써야 할 것 같긴 하지만&#8230;</p>
<p>위에서 얘기했듯이 형태만 다를 뿐 본질은 똑같지 않나..? 그럼 바꿔써도 될 거 같은 데라는 [쓸데없는ㅎ]생각이 들어 혹시 바꿔 쓸 수 있나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p>
<p>또 죄송하지만 현재가정법과 과거가정법 둘의 차이가 동사형태와 자주 쓰이는 곳뿐인지도 가르쳐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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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작성자: 조나탕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1819</link>

		<dc:creator><![CDATA[조나탕]]></dc:creator>
		<pubDate>Mon, 27 Mar 2023 02:10:3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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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t;a href=&quot;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1818&quot;&gt;고1인생&lt;/a&gt;의 응답.

여기에서 설명되는 과거 가정법은 현재 가정법 문장에서 주어의 인칭, 시제와 상관 없이 동사원형이 사용되는 것과 대비해 과거 가정법 문장에서는 주어의 인칭, 시제와 상관 없이 be동사 were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가정법(past subjunctive mood)에 해당하는 것은 오로지 &#039;were&#039;뿐입니다.

2,3차 조건문의 &#039;조건절&#039;에서 발생하는 동사 후퇴 현상은 현실과의 거리두기일 뿐 가정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were만이 조건문과 가정법의 교집합에 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위 다이어그램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후퇴 변환에 대한 명칭은 구체적으로 없습니다. 제가 참고한 원서 영문법 서적에는  &#039;distancing(거리두기)&#039;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과거 가정법에 대한 개념은 현대 영문법에서 그 의미가 점점 축소되고 있습니다. 과거 조건법이라는 개념보다는 &#039;if 조건문과 wish절 등에서 were를 사용한다&#039;고 인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https://en.wikipedia.org/wiki/English_subjunctive#Variant_terminology_and_misconceptions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1818">고1인생</a>의 응답.</p>
<p>여기에서 설명되는 과거 가정법은 현재 가정법 문장에서 주어의 인칭, 시제와 상관 없이 동사원형이 사용되는 것과 대비해 과거 가정법 문장에서는 주어의 인칭, 시제와 상관 없이 be동사 were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p>
<p>과거 가정법(past subjunctive mood)에 해당하는 것은 오로지 &#8216;were&#8217;뿐입니다.</p>
<p>2,3차 조건문의 &#8216;조건절&#8217;에서 발생하는 동사 후퇴 현상은 현실과의 거리두기일 뿐 가정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were만이 조건문과 가정법의 교집합에 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위 다이어그램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p>
<p>후퇴 변환에 대한 명칭은 구체적으로 없습니다. 제가 참고한 원서 영문법 서적에는  &#8216;distancing(거리두기)&#8217;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p>
<p>충분한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과거 가정법에 대한 개념은 현대 영문법에서 그 의미가 점점 축소되고 있습니다. 과거 조건법이라는 개념보다는 &#8216;if 조건문과 wish절 등에서 were를 사용한다&#8217;고 인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p>
<p>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a href="https://en.wikipedia.org/wiki/English_subjunctive#Variant_terminology_and_misconceptions" rel="nofollow ugc">https://en.wikipedia.org/wiki/English_subjunctive#Variant_terminology_and_misconceptions</a>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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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
		작성자: 고1인생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1818</link>

		<dc:creator><![CDATA[고1인생]]></dc:creator>
		<pubDate>Sun, 26 Mar 2023 14:56:4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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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제가 학생이라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2,3차 조건문에 현실과의 차이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동사의 후퇴 변환을 쓰는데 여기서 이 후퇴 변환은 가정법을 이용한 게 아닌 거지요??[were빼고]

[이용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개념을 확실히 하기 위해 여쭙는 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후퇴 변환을 칭하는 용어가 혹시 있을까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제가 학생이라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하나만 여쭙겠습니다.</p>
<p>2,3차 조건문에 현실과의 차이를 분명히 하기 위해서 동사의 후퇴 변환을 쓰는데 여기서 이 후퇴 변환은 가정법을 이용한 게 아닌 거지요??[were빼고]</p>
<p>[이용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개념을 확실히 하기 위해 여쭙는 겁니다&#8230;^^]</p>
<p>만약 그렇다면 이 후퇴 변환을 칭하는 용어가 혹시 있을까요??</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
		작성자: 조나탕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852</link>

		<dc:creator><![CDATA[조나탕]]></dc:creator>
		<pubDate>Fri, 08 Oct 2021 05:41:1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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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t;a href=&quot;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850&quot;&gt;Amy&lt;/a&gt;의 응답.

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850">Amy</a>의 응답.</p>
<p>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
		작성자: Amy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850</link>

		<dc:creator><![CDATA[Amy]]></dc:creator>
		<pubDate>Thu, 07 Oct 2021 07:54:4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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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제게 필요한 부분이 딱 여기 있었네요. 감사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제게 필요한 부분이 딱 여기 있었네요. 감사합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
		작성자: 조나탕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747</link>

		<dc:creator><![CDATA[조나탕]]></dc:creator>
		<pubDate>Tue, 27 Jul 2021 06:42:48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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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t;a href=&quot;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745&quot;&gt;이장원&lt;/a&gt;의 응답.

이렇게 충실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지적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영어를 전공한 사람은 아닙니다. 학창시절부터 한국 영문법 교육에 대해 찜찜하고 답답한 마음을 안고 살아오다가 원서로 된 문법책을 보고 나서야 제가 영문법을 잘못 배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제 나름대로 영어권 사이트와 원서들을 보며 정리한 작업 결과가 이 홈페이지에 있는 컨텐츠들입니다.

제가 이 가정법 컨텐츠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한국 영문법 교육에서 당연하게 가르친 용어들과 내용들이 실제 영문법과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선생님의 따끔한 지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745">이장원</a>의 응답.</p>
<p>이렇게 충실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지적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p>
<p>사실 저는 영어를 전공한 사람은 아닙니다. 학창시절부터 한국 영문법 교육에 대해 찜찜하고 답답한 마음을 안고 살아오다가 원서로 된 문법책을 보고 나서야 제가 영문법을 잘못 배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제 나름대로 영어권 사이트와 원서들을 보며 정리한 작업 결과가 이 홈페이지에 있는 컨텐츠들입니다.</p>
<p>제가 이 가정법 컨텐츠에서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한국 영문법 교육에서 당연하게 가르친 용어들과 내용들이 실제 영문법과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p>
<p>저의 부족함을 인정함과 동시에 선생님의 따끔한 지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
		작성자: 이장원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745</link>

		<dc:creator><![CDATA[이장원]]></dc:creator>
		<pubDate>Tue, 27 Jul 2021 05:36:1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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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검색하다 우연히 보고, 몇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하는 말을 다 믿으실 수는 없으시겠지만, 문법서를 통해 확인을 해 보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realis mood는 indicative mood와 동의어이고, irrealis mood와 subjunctive mood도 동의어입니다. 서로 다른 서법(mood)이 아닙니다. 그러니 irrealis mood에 subjunctive mood가 포함된다는 것은 동의가 안 됩니다.

2. 서법(mood)의 이해에서 핵심은 그것이 형태를 가리키는 개념이지, 의미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가정법 현재(the present subjunctive)는 주어의 인칭과 수에 상관없이 동사원형으로 쓰인 그 동사의 형태를 가리키는 말이고, 가정법 과거(the past subjunctive)는 주어의 인칭과 수에 상관없이 be 동사의 과거형이 were로 쓰인 형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 형태 이외에는 죄다 직설법입니다. (명령법 빼고)

그래서 If I were a bird, I could fly to you.의 조건절에는 가정법 과거가 쓰였고,
If I was a bird, I could fly to you. 에는 직설법 과거가 쓰였습니다.

즉, 가정법을 &quot;비현실성 내지 비사실성을 표현하는 서법&quot;이라고 하는 것은 가정법 형태가 쓰인 경우들을 살펴보면, 비현실성/비사실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고, 직설법을 &quot;사실성을 표현하는 서법&quot;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사용되는 경우들을 보면 사실성/현실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설명하는 것이지, 의미가 서법의 본질이 아닙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직설법이 쓰여도 (If I was a bird, ) 비사실성을 표현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quot;If the weather is good tomorrow, we will go on a picnic.&quot;에 직설법이 쓰였다고 말하는데, 말이야 맞는 말이지만 (is가 쓰였으니) 흔히, 미래에 대한 가능성 있는 가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근세 영어에서는 &quot;If the weather be good tomorrow, we will go on a picninc.&quot;에는 가정법 (be)이 쓰였습니다. 즉, 가정법이 쓰이나 직설법이 쓰이나 의미는 현실적 가능성이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조건문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가정법이 쓰였지만 현대에는 직설법을 쓴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법과 직설법이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형태를 가리키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quot;과거 가정법에서 과거가 가리키는 것은 시제가 아니라 동사형태다&quot;라고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quot;가정법이 가리키는 것은 의미가 아니라 동사형태입니다.&quot;

&quot;영국에서는 현재 가정법에 동사원형을 쓰는 것을 격식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should + 동사원형 형태로 가정법을 표현하는 것을 선호한다.&quot;라고 하셨는데 말이 좀 이상합니다. 

가정법에 동사원형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동사원형이 쓰인 그 형태를 가정법이라고 합니다. should+동사원형으로 가정법을 표현한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이상한 말입니다. should+동사원형은 그냥 가정법이 아닐 뿐입니다. &quot;should+동사원형으로 가정법을 대체한다&quot; &quot;가정법을 쓰지 않고 should+동사원형을 쓴다&quot;고 해야 맞는 말입니다. 

괜한 지적을 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가정법에 대해 영어권의 학술적 개념을 상당히 정확하게 설명하시는 것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한 마디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should 생략이 엉터리 설명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있다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한국식 영문법이 미쳐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1인인데, 희망이 없지는 않은 것 같네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안녕하세요~ 검색하다 우연히 보고, 몇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br />
선생님 입장에서는 뜬금없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하는 말을 다 믿으실 수는 없으시겠지만, 문법서를 통해 확인을 해 보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p>
<p>1. realis mood는 indicative mood와 동의어이고, irrealis mood와 subjunctive mood도 동의어입니다. 서로 다른 서법(mood)이 아닙니다. 그러니 irrealis mood에 subjunctive mood가 포함된다는 것은 동의가 안 됩니다.</p>
<p>2. 서법(mood)의 이해에서 핵심은 그것이 형태를 가리키는 개념이지, 의미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가정법 현재(the present subjunctive)는 주어의 인칭과 수에 상관없이 동사원형으로 쓰인 그 동사의 형태를 가리키는 말이고, 가정법 과거(the past subjunctive)는 주어의 인칭과 수에 상관없이 be 동사의 과거형이 were로 쓰인 형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 형태 이외에는 죄다 직설법입니다. (명령법 빼고)</p>
<p>그래서 If I were a bird, I could fly to you.의 조건절에는 가정법 과거가 쓰였고,<br />
If I was a bird, I could fly to you. 에는 직설법 과거가 쓰였습니다.</p>
<p>즉, 가정법을 &#8220;비현실성 내지 비사실성을 표현하는 서법&#8221;이라고 하는 것은 가정법 형태가 쓰인 경우들을 살펴보면, 비현실성/비사실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고, 직설법을 &#8220;사실성을 표현하는 서법&#8221;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사용되는 경우들을 보면 사실성/현실성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설명하는 것이지, 의미가 서법의 본질이 아닙니다. </p>
<p>그래서 위와 같이 직설법이 쓰여도 (If I was a bird, ) 비사실성을 표현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또한 우리는 &#8220;If the weather is good tomorrow, we will go on a picnic.&#8221;에 직설법이 쓰였다고 말하는데, 말이야 맞는 말이지만 (is가 쓰였으니) 흔히, 미래에 대한 가능성 있는 가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br />
그런데 근세 영어에서는 &#8220;If the weather be good tomorrow, we will go on a picninc.&#8221;에는 가정법 (be)이 쓰였습니다. 즉, 가정법이 쓰이나 직설법이 쓰이나 의미는 현실적 가능성이 있는 조건을 제시하는 조건문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가정법이 쓰였지만 현대에는 직설법을 쓴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법과 직설법이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형태를 가리키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p>
<p>&#8220;과거 가정법에서 과거가 가리키는 것은 시제가 아니라 동사형태다&#8221;라고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8220;가정법이 가리키는 것은 의미가 아니라 동사형태입니다.&#8221;</p>
<p>&#8220;영국에서는 현재 가정법에 동사원형을 쓰는 것을 격식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should + 동사원형 형태로 가정법을 표현하는 것을 선호한다.&#8221;라고 하셨는데 말이 좀 이상합니다. </p>
<p>가정법에 동사원형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동사원형이 쓰인 그 형태를 가정법이라고 합니다. should+동사원형으로 가정법을 표현한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이상한 말입니다. should+동사원형은 그냥 가정법이 아닐 뿐입니다. &#8220;should+동사원형으로 가정법을 대체한다&#8221; &#8220;가정법을 쓰지 않고 should+동사원형을 쓴다&#8221;고 해야 맞는 말입니다. </p>
<p>괜한 지적을 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가정법에 대해 영어권의 학술적 개념을 상당히 정확하게 설명하시는 것을 보니 반가운 마음에 한 마디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should 생략이 엉터리 설명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있다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한국식 영문법이 미쳐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1인인데, 희망이 없지는 않은 것 같네요&#8230;.</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
		작성자: 조나탕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511</link>

		<dc:creator><![CDATA[조나탕]]></dc:creator>
		<pubDate>Mon, 19 Apr 2021 04:46:1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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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t;a href=&quot;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510&quot;&gt;이케이&lt;/a&gt;의 응답.

이케이 님의 영어 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자주 방문해 주세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510">이케이</a>의 응답.</p>
<p>이케이 님의 영어 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br />
자주 방문해 주세요^^</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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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작성자: 이케이		</title>
		<link>https://lux-rabidus.com/subjunctive/#comment-510</link>

		<dc:creator><![CDATA[이케이]]></dc:creator>
		<pubDate>Mon, 19 Apr 2021 04:23: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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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와 우연히 요구제안명령 동사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깔끔하고 명확한 설명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어요!
이 글로 알게 된 사이트?블로그?인데 올려두신 글들을 전부 정독 해야겠습니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쉽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와 우연히 요구제안명령 동사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는데,<br />
깔끔하고 명확한 설명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어요!<br />
이 글로 알게 된 사이트?블로그?인데 올려두신 글들을 전부 정독 해야겠습니다.<br />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쉽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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