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성립
위치
고구려는 압록강의 지류인 동가강 유역의 졸본(환인) 지방에 자리잡았다.
건국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는 부여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주몽이 건국하였다(기원전 37).
정치
압록강 가의 국내성(집안)으로 옮겨 5부족 연맹을 토대로 발전하였다.
부여와 마찬가지로 왕 아래에 상가, 고추가 등의 대가들이 있었으며, 각기 사자, 조의, 선인 등 관리를 거느렸다.
중대한 범죄자가 있으면 제가 회의를 통하여 사형에 처하고, 그 가족을 노비로 삼았다.
경제
산악 지대에 위치했던 고구려는 건국 초기부터 주변의 소국들을 정복하고 평야 지대로 진출하고자 하였다.
풍속
서옥제(婿屋制) – 혼인을 정한 뒤 신부집 뒤꼍에 조그만 집을 짓고, 거기서 자식을 낳아 장성하면 아내를 데리고 신랑집으로 돌아가는 제도이다.
동맹 – 10월에 열리는 추수감사제인 제천 행사가 있었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관련 문서
- 고구려의 성립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고구려의 성립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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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이론 – 선사 시대 문화와 국가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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