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신라 지증왕 업적 – 기출 요약

신라 지증왕

국호

국호를 신라로 바꾸었다.

 

왕의 칭호

왕의 칭호를 마립간에서 왕으로 고쳤다.

 

참고) 신라의 발전과 왕호 변천

신라에서는 왕의 칭호가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왕 등으로 여러 차례 바뀌었는데, 정치적 군장과 제사장의 기능이 분리되면서 그 칭호가 나누어지게 되었다.

김씨가 왕위 세습권을 독점하게 되면서 왕권의 강화를 표시하기 위해 대군장이라는 의미의 마립간으로 바뀌었다.

그 뒤 왕위의 부자 상속제를 확립하고, 이어 6부를 개편하여 중앙 집권화를 추진하면서 마립간 대신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게 되었다.

 

거서간·차차웅 정치적 군장과 제사장의 기능이 분리되었다.
이사금 연장자의 의미로, 박·석·김 3부족이 연맹하여 교대로 왕을 선출하였다.
마립간 김씨가 왕위 계승권을 독점하면서 왕권을 강화하였다.
지증왕이 처음 사용하였고, 중국식 정치 제도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우산국 복속

우산국(울릉도)을 복속시켰다(512년).

 

우경 실시

지증왕 때 소를 경작에 이용하는 우경을 실시하였다.

 

동시전 설치

지증왕 때 시장 중 하나인 동시의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동시전을 설치했다.

 

순장 금지

지증왕 때 순장을 폐지했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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