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5번 문제 정답 – 조선 강연

문제

15. (가)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

간관이 상소하기를 “군주의 학문은 한갓 외우고 설명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날마다 선비를 맞이하여 강론을 듣는 까닭은 첫째, 어진 사대부를 만나는 시간을 늘려 그 덕성을 배우려는것이고, 둘째, 환관 및 궁첩과 친하게 지내는 시간을 줄여 게으름에서 떨쳐 일어나려는 것입니다. …… 삼가 원하옵건대, 전하께서는 날마다 (가)을/를 여시어 『대학』을 가져와 강론하게 하소서.”하니, 임금이 이를 윤허하였다.

– 「태조실록」-

① 고려 때 처음 시행되었다.

② 승정원의 주관으로 운영되었다.

③ 연산군 때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하였다.

④ 유교의 경전과 역사서가 교재로 사용되었다.

⑤ 왕과 신하가 함께 학문과 정책을 토론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3년도 제2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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