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8번 문제 정답 – 조선 후기 상공업 중심 실학

문제

28. 다음 주장을 펼친 인물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비유하건대, 재물은 대체로 우물과 같다. 퍼내면 차고, 버려두면 말라 버린다. 그러므로 비단 옷을 입지 않아서 나라에 비단 짜는 사람이 없게 되면 여공이 쇠퇴하고, 쭈그러진 그릇을 싫어하지 않고 기교를 숭상하지 않아서 공장(工匠)이 도야(陶冶)하는 일이 없게 되면 기예가 망하게 된다. 그리하여 농사가 황폐해지고 상업이 척박하여 각각 그 업을 잃게 되면, 사농공상의 사민이 모두 곤궁하여 서로 구제할 수 없게 된다.

① 100리척을 사용하여 동국지도를 제작하였다.

② 지봉유설에서 천주실의를 조선에 소개하였다.

③ 열하일기에서 화폐 유통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④ 역대 문물을 정리한 동국문헌비고를 편찬하였다.

⑤ 청의 문물 수용을 강조하는 북학의를 저술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3년도 제2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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