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기무아문 설치
개항 이후, 청과 일본이 조선을 두고 침략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조선 정부는 부국강병을 목표로 개화 정책을 추진하였다.
정부에서는 이 정책을 전담할 기구로 통리기무아문을 설치하였다(1880년). 그 아래에 12사를 두어 외교, 군사, 산업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하였다.
군사 제도 개편
2영
기존의 5군영을 무위영, 장어영의 2영으로 통합, 개편하였다.
별기군 창설
신식 군대의 양성을 위하여 별도로 별기군을 창설하였고, 일본인 교관을 채용하여 근대적 군사 훈련을 시키고, 사관 생도를 양성하였다.
근대 시설
기기창(무기 제조 기관), 박문국(인쇄, 출판 기관), 전환국(화폐 발행 기관) 등의 근대 시설을 세웠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관련 문서
- 개화 정책의 추진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개화 정책의 추진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 개화 정책의 추진 관련 공무원 시험 기출 모음
- 한국사 이론 – 근대 개항 및 국권 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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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개항 및 국권 피탈 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