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
일제가 패망하자 즉각 여운형, 안재홍 등을 중심으로 하는 조선 건국 동맹은 좌우 세력을 연합하여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건준)를 조직하였다.
건준은 전국에 지부와 치안대를 조직하였다.
또한 건준은 미군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입장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 조직을 정부 형태로 개편하고 각 지부도 인민 위원회로 바꾸어 조선 인민 공화국 수립을 선포하였다.
기타 정당 활동
한국 민주당
송진우와 김성수를 중심으로 결성된 한국 민주당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 지지를 선언하였으며, 미 군정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독립 촉성 중앙 협의회
미국에서 활동하던 이승만이 귀국하여 독립 촉성 중앙 협의회를 조직하였다.
한국 독립당
김구는 귀국 후 한국 독립당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국민당
1945년 안재홍은 국민당을 조직하였다.
조선 인민당
조선 인민당은 여운형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당이다.
남조선 노동당
1946년 박헌영은 남조선 노동당(남로당)을 조직하였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한국사 교과서(금성출판사, 비상교육, 동아출판, 해냄에듀)
관련 문서
- 광복 직후 국내 정세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광복 직후 국내 정세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 광복 직후 국내 정세 관련 공무원 시험 기출 모음
- 한국사 이론 –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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