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근대 문예와 종교 – 기출 요약

문예

최남선의 신체시인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발표되었다.

 

소설

순 한글을 사용하여 언문 일치의 문장으로 쓰여진 신소설이 등장하였다.

신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이인직의 혈의 누, 이해조의 자유종 등이 있다.

 

연극

우리 나라 최초의 서양식 극장인 원각사가 세워졌고, 은세계, 치악산 등의 작품이 공연되었다.

 

종교

개신교

개신교는 1880년대에 서양 선교사의 입국을 계기로 교세를 넓혀 갔다.

 

천주교

천주교는 프랑스와의 수교로 포교의 자유를 인정받은 이후 소학교, 고아원, 양로원 등을 세웠으며, 경향신문을 발행하였다.

 

불교

불교에서는 한용운이 조선 불교 유신론을 내세우며 불교의 혁신과 자주성 회복을 주장하였다.

 

유교

유교에서는 박은식이 유교 구신론을 제창하면서 근대 교육과 애국 계몽 운동을 전개하였다.

 

대종교

나철, 오기호 등은 단군 신앙을 발전시켜 대종교를 창시하였다.

 

천도교

대한 제국 시기에 이용구 등 친일파가 일진회를 조직하고 동학 조직을 흡수하려 하자, 손병희는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고, 동학의 정통을 계승하여 민족 종교로 발전시켰다.

천도교는 만세보라는 민족 신문을 발간하여 민족 의식을 고취하기도 하였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한국사 교과서(금성출판사, 비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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