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급 22번 문제 정답

문제

다음은 2006년도 제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5급 22번 문제와 정답이다.

 

22. 영수는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안동 하회 마을을 다녀왔다. 아래에 나와 있는 하회 별신굿 탈놀이의 내용을 가장 바르게 말한 것은? [2점]

양반:나는 사대부의 자손이고, 우리 할아버지는 문하시중이었지.

선비:흥, 나는 팔대부의 자손이고, 문상시대의 아들이야. 팔대부는 사대부의 갑절이고 문상(門上)시대(侍大)는 문하(門下)시중(侍中)보다 높고 크지.

(중간 생략)

선비:신분만 높으면 뭐 해? 나는 사서삼경을 다 읽었어.

양반:뭐 그까짓 사서삼경을 가지고……. 나는 팔서육경을 다 읽었어.

선비:뭐? 팔서육경? 도대체 팔서는 어디에 있으며, 육경은 또 뭔가?

초랭이(하인):나도 아는 육경을 모른다는 말씀이십니까? 팔만대장경, 장님의 안경, 머슴의 새경, …….

① 희주:이 탈놀이는 귀신을 쫓기 위한 행사였어.

② 기주:많은 양반과 선비들이 탈놀이에 직접 출연했어.

③ 수영:이 탈놀이는 서민들에게 유교 사상을 보급하기위한 행사였어.

④ 승엽:신분이 낮은 사람들도 탈놀이에서 양반을 비난할 수 있었어.

 

 

 

 

 

 

 

 

 

 

참고: 조선 후기 서민 문화의 발달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6년도 제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