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39번 문제 정답

문제

39. 밑줄 그은 ‘이 조약’에 대한 각 인물의 대응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

이 조약은 비단 우리 대한 뿐만 아니라 동양 3국의 분열하는 조짐을 만들어 낸 것인즉, 이토 후작의 본래의 의도가 어디에 있었던가. …… 아아. 분하도다! 우리 2천만, 타국인의 노예가 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① 신돌석 – 의병을 이끌고 일본군과 싸웠다.

② 최익현 – 동포에게 전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하였다.

③ 이상설 – 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면서 매국노를 규탄하는 상소를 올렸다.

④ 나철 – 5적 암살단을 조직하여 조약에 찬성한 매국노를 처단하려 하였다.

⑤ 고종 – 조약이 무효임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자 헤이그에 특사를 파견하였다.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0년도 제1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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