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7번 문제 정답

문제

17. (가), (나) 사건 사이에 일어난 역사적 사실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가) 간사한 신하 김종직은 나쁜 마음을 몰래 품고 그 무리들을 모아 흉악한 계획을 시행하려고 한 지가 오래되었다. 그는 항우가 의제를 죽인 일을 기록하여 세조를 나무라고 헐뜯었다. 이는 하늘에 닿을 만큼 악독한 죄이니 용서할 수 없다.

– 「연려실기술」-

(나) 정유년 이후부터 조정 신하들 사이에는 대윤, 소윤설이 있었는데 일을 좋아하는 군소배들이 부회하여 말이 많았다. 이기, 임백령, 정순붕, 최보한의 무리들은 윤원형 형제와 은밀히 결탁하였다.

– 「조선왕조실록」-

< 보 기 >
ㄱ. 유향소 복립에 관한 절목을 마련하였다.

ㄴ. 현량과를 통해 사림이 대거 중용되었다.

ㄷ. 이이와 성혼의 문인이 서인에 가담하였다.

ㄹ. 조정의 관리들에게 신언패(愼言牌)를 차게 하였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1년도 제1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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