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39번 문제 정답

문제

39. 밑줄 그은 ‘이 책’을 저술한 인물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내가 세상에 태어난 후 목격한 최근의 역사는 힘써볼 만한 일일 것이다. 이에 갑자년부터 신해년에 이르기까지 3편 114장을 지어 통사(痛史)라 이름하니 감히 정사(正史)를 자처하는 것은 아니다. 다행히 우리 동포들이 이 책에 국혼(國魂)이 담겨져 있는 것임을 인정하여 버리거나 내던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① 유교 구신론을 주장하였다.

② 조선 불교 유신론을 제창하였다.

③ 역사 발전의 보편성을 강조하였다.

④ ‘시일야방성대곡’을 써서 을사조약을 비판하였다.

⑤ 역사를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으로 이해하였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1년도 제1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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