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1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3번 문제 정답

문제

43. 다음은 어느 인물에 대한 심문 기록이다.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1점]

○○○ 공초

물음:작년(1894년) 1월, 고부 등지에서 민중을 크게 모은 것은 무슨 까닭인가?

답변:고부 군수의 가렴주구에 백성들이 억울하게 여겨 의거하였다.

물음:해산한 뒤에는 무슨 일로 다시 봉기했는가?

답변:안핵사 이용태가 봉기에 가담한 이들을 찾아내 보복하여 해쳤기 때문에 다시 일어났다.

물음:7월에 또다시 난을 일으킨 것은 무슨 이유인가?

답변: (가) 이에 백성들이 충군애국의 마음으로 일어나 그 책임을 묻고자 함이었다.

① 강제로 조약을 체결하여 외교권을 박탈하였다.

② 궁궐에 난입하여 국모를 시해하고 임금을 핍박하였다.

③ 다량의 곡물이 외국으로 유출되어 농민들이 피폐해졌다.

④ 각 부처에 일본인 고문관을 배치하여 내정에 간섭하였다.

⑤ 일본이 개화를 구실로 군대를 이끌고 왕궁을 점령하였다.

 

 

 

 

 

 

 

 

 

 

 

 

 

참고: 동학 농민 운동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2년도 제1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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