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13번 문제 정답

문제

다음은 2007년도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1급 13번 문제와 정답이다.

 

13.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던 시기의 불교계와 사상계의 동향으로 옳은 것은? [1점]

그 때에 이인로, 오세재, 임춘, 조통, 황보항, 함순, 이담지 등이 스스로 한때의 준걸이라 하여 맺어 벗이 되어 칠현이라 일컫고 매양 모여서 술 마시고 시를 지어서 곁에 사람이 없는 것과 같았다. 오세재가 사망하자, 이담지가 이규보에게 이르기를 “자네가 빈 자리를 메울 수 있겠는가?”하니, “칠현이 어디 조정의 관직이기에 그 결원을 메우는가?”라고 하였다.

<고려사>

① 국청사가 낙성되고 천태종이 개창되었다.

② 균여가 화엄종 중심의 교선 통합을 시도하였다.

③ 지눌이 결사를 통한 불교계 개혁 운동을 제창하였다.

④ 불교계의 폐단을 시정하려는 보우 등의 노력이 있었다.

⑤ 성리학을 받아들인 신진 사대부들이 불교의 폐단을 비판하였다.

 

 

 

 

 

 

 

 

 

 

참조: 고려의 불교 결사 운동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7년도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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