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30번 문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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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7년도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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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음은 2007년도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1급 30번 문제와 정답이다.

30. 다음 글의 밑줄 친‘이 곳’에 대해 옳게 설명한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2점]

최익현은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창의토적소(倡義討賊疏)’를 올려 의거의 심경을 토로하고 8도 사민(士民)에게 포고문을 내어 항일 투쟁을 호소하였다. 그는 1906년 74세의 고령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일본군에 대항하여 싸웠으나, 체포되어 이 곳에 유배되었다. 그는 적이 주는 음식물을 거절하다가 결국 이 곳에서 서거하였다. 1986년 한국인과 일본인이 힘을 합쳐 여기에 순국비를 세웠다.

< 보 기 >

ㄱ. 왜구의 근거지로 세종 때 이종무가 토벌하였다.

ㄴ. 통신사의 경유지로 이들이 묵던 숙소가 남아 있다.

ㄷ.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의 중요한 근거지가 되었다.

ㄹ. 삼포 개항 후, 에도 시대 말기까지 조선과의 무역을 독점하였다.

①ㄱ, ㄴ

②ㄴ, ㄷ

③ ㄱ, ㄷ, ㄹ

④ ㄴ, ㄷ, ㄹ

⑤ ㄱ, ㄴ, ㄷ, ㄹ

참고: 쓰시마섬 정벌, 조선 통신사, 임진왜란, 계해약조

정답은 ⑤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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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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