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33번 문제 정답

문제

다음은 2007년도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4급 33번 문제와 정답이다.

 

33. 다음 자료의 농법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음력 3월 중순경에 소금물에 볍씨를 담가 둔다.
  • 모판은 두 번쯤 간 뒤에 씨를 뿌린다.
  • 모는 하지(양력 6월 21일경)를 전후한 시기에 옮겨 심는다.
  • 모를 심은 뒤 보통 세 번의 김을 맨다. (첫째 번은 모를 심은 뒤 15일 만에 한다. 둘째 번은 첫째 번 후 1주일 뒤에, 셋째 번은 둘째 번 후 보름쯤 지나서 맨다.)
  • 음력 9월부터 벼를 베기 시작한다.
  • 탈곡이 끝나면 그 이듬해에 쓸 벼를 준비한다.

① 노동력이 절감되어 넓은 농토를 경작할 수 있었다.

② 조선 초 중국과 가까운 북부 지방부터 유행하였다.

③ 가뭄에 잘 견뎌 수리 시설 유지 비용이 절감되었다.

④ 조선 정부는 이 농법을 적극적으로 장려, 확산시켰다.

⑤ 인삼, 목화와 같은 땅에 재배할 수 있어서 소득이 증가하였다.

 

 

 

 

 

 

 

 

 

 

 

참고: 모내기법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7년도 제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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