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21번 문제 정답

문제

다음은 2007년도 제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1급 21번 문제와 정답이다.

 

21. 다음은 조선 태종 때 어느 농촌에서 관리와 농민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가상으로 꾸민 것이다. (가)와 (나)에 들어갈 말을 적절하게 짝지은 것은? [2점]

A: 이 땅은 내 과전이다.          (가)           

B: 제 소유의 땅인데요.           (나)            


(가) 이제 매년 수확량의 절반을 내게 바치게.
(나) 그럼 종자는 부담해 주시는 것인지요?


(가) 이제 매년 수확량의 절반을 관청에 바치게.
(나) 그럼 나리께는 얼마나 드려야 합니까?


(가) 이제 매년 내게 수확량의 1/10씩 바치도록 하게.
(나) 더 내라 하시지 않겠지요?


(가) 이 땅을 팔려고 하니 새 주인과 잘 지내게.
(나) 그럼 제 신분은 노비가 되는 것입니까?


(가) 이 곳은 토지가 비옥한 상상등전이군.
(나) 그럼 매년 20두씩 바쳐야 합니까?

 

 

 

 

 

 

 

 

 

 

 

참고: 조선 과전법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7년도 제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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