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19번 문제 정답

문제

다음은 2007년도 제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2급 19번 문제와 정답이다.

 

19. 다음 자료의 (가)에 알맞은 기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2 점]

김익희가 상소하였다. “오늘에 와서는 큰 일이건 작은 일이건 중요한 것으로 취급되지 않는 것이 없는데, 정부는 한갓 헛 이름만 지니고 6조는 모두 그 직임을 상실하였습니다. 명칭은 ‘변방의 방비를 담당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과거에 대한 판하(判下)나 비빈(妃嬪)을 간택하는 등의 일까지도 모두 여기를 경유하여 나옵니다. 명분이 바르지 못하고 말이 순하지 않음이 이보다 심할 수가 없습니다. 신의 어리석은 소견으로는 (가)를 혁파하여 정당(政堂)으로 개칭하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효종실록>

< 보 기 >
ㄱ. 언관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ㄴ. 세도 정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ㄷ. 붕당 정치의 폐단을 막기 위해 마련되었다.

ㄹ. 삼포왜란과 을묘왜변을 계기로 설치되었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참고: 조선 비변사, 세도 정치기 비변사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7년도 제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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