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6번 문제 정답

문제

6. 빈칸에 들어갈 승려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진평왕이 고구려로부터 자주 침략당하는 것을 근심하여, 수나라에 군사를 청하려고 ( )에게 걸사표를 지어 달라고 하였다. 그가 말하기를, “자기가 살려고 남을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은 승려가 할 도리가 아니지만, 제가 대왕의 땅에 살면서 대왕의 물과 풀을 먹고 있으니, 어찌 감히 명령에 따르지 않겠습니까?”라고 하고, 곧 글을 지어 바쳤다.

① 세속 5계를 지어 화랑도의 정신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② 중국으로부터 선종을 수입하여 불교계의 쇄신을 꾀하였다.

③ 황룡사 9층 목탑의 건립을 주도하여 호국 불교의 전통을확립하였다.

④ 화쟁 사상을 바탕으로 불교계의 종파 대립을 해소하는데 기여하였다.

⑤ 관음 신앙을 널리 전파하여 고통받는 민중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 주었다.

 

 

 

 

 

 

 

 

 

 

 

참고: 신라 진평왕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8년도 제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0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