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37번 문제 정답

문제

37. 연표에서 (가)~(마) 시기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사료가 옳게 연결된 것은? [3점]

① (가) – 서양 오랑캐가 쳐들어왔을 때 싸우지 않는 것은 곧 화친을 하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함은 나라를 파는것이다.

② (나) – 우리가 의(義)를 들어 여기에 이른 것은, 그 뜻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백성을 도탄에서 건지고 국가를 반석 위에 두고자 함이라.

③ (다) – 대저, 우리나라가 아시아의 중립국이 된다면 러시아를 방어하는 큰 기틀이 될 것이고, 또 아시아의 여러 대국들이 서로 보전하는 방책도 될 것이다.

④ (라) – 오늘날 조선의 책략은 러시아를 막는 일보다 더급한 것이 없다. 러시아를 막는 책략은 어떠한가? 중국과 친하고 일본과 결연을 맺고 미국과 연합함으로써 자강을 도모할 따름이다.

⑤ (마) – 저들이 비록 동양의 왜인이라고 하나, 서양 오랑캐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강화가 이루어지면 사악한 서적과 천주교가 다시 들어와 그 기운이 온 나라를 덮게될 것입니다.

 

 

 

 

 

 

 

 

 

 

 

 

참고: 위정척사 운동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8년도 제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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