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4번 문제 정답

문제

34. 다음 사설이 실렸던 신문에 대하여 옳게 설명한 것은? [2점]

저 돼지와 개만도 못한 우리 정부의 소위 대신자들이 영리를 바라고 덧없는 위협에 겁을 먹어 놀랍게도 매국의 도적을 지어 4천 년 강토와 5백 년 사직을 다른 나라에 갖다 바치고 2천만 국민으로 타국인의 노예를 만드니, …… 아아, 분하도다! 우리 2천만, 타국인의 노예가 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 기자 이래 4천 년 국민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졸연히 멸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① 천도교의 기관지로서, 국한문 혼용체로 발간되었다.

② 대한 협회의 기관지로서, 계몽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③ 을사조약의 불법성을 폭로하는 고종 황제의 친서를 발표하였다.

④ 순 한글로 간행되었으며, 일반 대중을 위한 사회 계몽 기사를 많이 실었다.

⑤ 한문 교육을 받은 지식인들이 주로 구독하였으며, 국한문 혼용체로 발간되었다.

 

 

 

 

 

 

 

 

 

 

 

 

참고: 황성신문

정답은 ⑤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8년도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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