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6번 문제 정답

문제

36. 다음 격문을 발표할 당시, 동학 농민군의 동향에 대하여 옳게 설명한 것은? [2점]

우리가 의를 들어 여기에 이름은 그 본뜻이 결단코 다른 데에 있지 아니하고 창생을 도탄의 속에서 건지고 국가를 반석 위에 두자 함이라. 안으로는 탐학한 관리의 머리를 베고 밖으로는 횡포한 강적의 무리를 구축코자 함이라.

양반과 부호의 앞에 고통을 받는 민중들과, 방백과 수령의 밑에 굴욕을 받는 소리들은 우리와 같이 원한이 깊은 자라. 조금도 주저치 말고 이 시각으로 일어서라. 만일 기회를 잃으면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하리라.

① 황토현에서 감영 군대를 물리쳤다.

② 백산에 모여 4대 강령을 발표하였다.

③ 전주성에서 정부와 전주 화약을 맺었다.

④ 고부 관아를 점령하고 아전을 처벌하였다.

⑤ 공주 우금치에서 관군, 일본군과 맞붙었다.

 

 

 

 

 

 

 

 

 

 

 

 

참고: 동학 농민 운동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8년도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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