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1번 문제 정답

문제

41. 다음 글의 (가) ∼ (라)에 들어갈 국가에 대하여 옳게 설명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2점]

제2차 수신사 김홍집이 <조선책략>을 가지고 왔습니다. …… (가)는(은) 우리가 신하로서 섬기는 바인데, 이제 무엇을 더 친할 것이 있겠습니까? (나)는(은) 우리에게 매여 있던 나라입니다. 그들이 우리의 허술함을 알고 함부로 쳐들어오면 장차 이를 어떻게 막겠습니까? (다)는(은) 우리가 본래 모르던 나라인데, 공연히 타인의 권유로 불러들였다가 어려운 청을 하거나 하면 장차 이에 어떻게 응할 것입니까? (라)는(은) 본래 우리와 혐의가 없는 나라입니다. 공연히 남의 말만 듣고 틈이 생기게 된다면 우리의 위신이 손상될 뿐 아니라, 이를 구실로 침략해 온다면 장차 이를 어떻게 막을 것입니까?
< 보 기 >
ㄱ. (가) – 조선 주재 부영사가 한반도 중립화론을 건의하였다.

ㄴ. (나) – 경인선 부설권과 강원도 당현 금광 채굴권을 얻었다.

ㄷ. (다) – 운산 금광 채굴권을 차지하였다.

ㄹ. (라) – 절영도를 조차하려고 시도하였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참고: 조선 중립화론, 열강의 이권 침탈, 절영도 조차 요구

정답은 ⑤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8년도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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