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6번 문제 정답

문제

6. 다음 비문을 토대로 하여 당시 상황을 옳게 추론한 것은? [2점]

(영락) 9년(399) 기해(己亥)에 백제가 서약을 어기고 왜와 화통하므로, 왕은 평양으로 순수해 내려갔다. 신라가 사신을 보내 왕에게“왜인이 그 국경에 가득 차 성을부수었으니, 노객은 백성된 자로서 왕에게귀의하여 분부를 청한다.”라고 말하였다. …… 10년(400) 경자(庚子)에 보병과 기병 5만을 보내 신라를 구원하게 하였다.

① 신라는 고구려의 영향권 아래에 있었다.

② 고구려는 백제를 도와 왜구를 격퇴하였다.

③ 고구려와 신라의 세력 경쟁에 백제가 개입하였다.

④ 신라와 왜는 친선 관계를 유지하며 고구려를 견제하였다.

⑤ 왜구를 격퇴하기 위해 백제와 신라는 군사 동맹을 맺었다.

 

 

 

 

 

 

 

 

 

 

 

 

참고: 삼국 간의 항쟁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8년도 제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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