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2번 문제 정답

문제

12. 밑줄 그은 ‘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가 담당했던 업무는 왕의 명령을 해당 관청이나 관료에게 전달하고, 또 관청이나 관료들이 아뢰는 문서를 왕에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그 밖에 국정의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한 왕의 자문에 응하는 측근 관료의 기능도 하였다. 왕을 늘 가까이서 모시는 직책이었던만큼 정치적인 부담도 컸지만 대신 혜택도 많았다. 업무 자체의 성격상 늘 긴장해야 했고, 이틀에 한 번은 숙직을 해야 했으므로 집에 돌아오면 온몸이 파김치가 되었지만, 능력을 인정받으면 재신(宰臣)이나 추밀(樞密)이 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당시 관료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자리였다.

① 어사대의 관리와 함께 대간으로 불렸다.

② 화폐와 곡식의 출납 등 회계도 담당하였다.

③ 한림원에서 교서나 외교 문서를 작성하였다.

④ 조선 시대의 승지와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였다.

⑤ 귀족 정치의 특징이 드러나는 회의 기구에서 일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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