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9번 문제 정답

문제

29. 남한강의 역사와 유적을 답사하기 위해 조사 항목을 정리하였다. (가)~(마)에 대한 조사 활동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가) 상류 지역은 석회암 지대라서 구석기 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나) 고구려가 남진하거나 신라가 북상하기 위해서는 남한강의 활용이 중요하였다.

(다) 고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불교 관련 유적과 유물이 많이 있다.

(라) 조선 시대에는 한양과 경상도를 연결하는 조운로 및 교통로로 활용되었다.

(마) 임진왜란 때 왜군의 공격로와 일제 때 우리 문화재의 수탈과도 관련이 있다.

① (가) – 수양개 유적, 금굴, 상시 동굴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② (나) – 중원 고구려비, 단양 적성비, 온달산성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③ (다) – 흥법사지, 거돈사지, 신륵사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④ (라) – 공세창, 영산창과 세종 및 효종의 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⑤ (마) – 탄금대 전투와 법천사지 지광국사 현묘탑의 반출 경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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