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5번 문제 정답

문제

35. 다음 사건의 결과 일본과 맺은 조약문의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1882년 6월 9일에 경영군(京營軍)에 큰 소란이 벌어졌다. 1874년 이래 대궐에서 쓰이는 비용은 끝이 없었다. 호조나 선혜청에 저축해 온 것은 모두 비어서 경관(京官)의 월급도 주지 못했으며, 5영 군사들도 왕왕 급식을 결하였다. 5영을 파하고 2영을 세우니 또한 노약자는 쫓겨나게 되어 갈 곳이없었다. 그래서 완력으로 난을 일으킬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매천야록>

① 청에 억류된 대원군을 조속히 귀국시키도록 한다.

② 청은 랴오둥 반도와 타이완 등을 일본에 할양한다.

③ 일본 공사관 경비를 담당할 일본군 약간 명을 파견한다.

④ 조선은 새로운 일본 공관 건설에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고 공사비를 지불한다.

⑤ 일본국 정부는 조선국이 지정한 각 항에 일본 상인을 관리하는 관원을 설치한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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