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6번 문제 정답

문제

36. 밑줄 그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 서양인들이 천주의 뜻이라 하여 부귀를 바라지 않고 천하를 정복하여 교회당을 세우고 그 도를 널리 보급시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는 그것이 과연 그럴까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 도 1년이 거의 지나도록 도를 닦으면서 잘 생각하여 보니 역시 자연스러운 이치가 있으므로, 한편으로 주문(呪文)을 짓고 한편으로 강령(降靈)의 법을 만들고 불망(不忘)의 노래를 지었다.
  • 는 그 말씀을 듣고 그 부적을 받아 종이에 써서 먹어 보았다. 그랬더니 몸이 윤택해지고 병이 나았다. 비로소 선약(仙藥)임을 알았다. 

① 외세를 몰아내기 위해 일본군과 싸웠다.

② 각지에 집강소를 설치하여 개혁을 펴 나갔다.

③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간행하여 교리를 정리하였다.

④ 구세제민(救世濟民)의 뜻을 품고 새로운 종교를 창시하였다.

⑤ 진주와 단성을 비롯한 경상도 지역의 농민 항쟁을 이끌었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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