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7번 문제 정답

문제

47. 다음 글을 남긴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

오늘날, 서양 세력이 동양으로 점차 밀려오는 환난을 동양인종이 일치단결해서 온 힘을 다하여 방어해야 하는 것이 제일 상책임은 어린아이일지라도 익히 아는 바이다. 그런데 무슨 까닭으로 일본은 이러한 순리의 형세를 돌아보지 않고 같은 인종인 이웃나라를 약탈하고 우의를 끊어, 스스로 도요새가 조개를 쪼려다 부리를 물리는 형세를 만들어 어부에게 둘 다 잡히기를 기다리는 듯하는가?

① 천주교 신부에게 서구의 지식을 배웠다.

②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였다.

③ 국채 보상 운동에 참여하여 관서 지부를 조직하였다.

④ 13도 창의군을 결성하여 서울 진공 작전을 전개하였다.

⑤ 돈의 학교와 삼흥 학교를 세워 구국 영재 양성에 힘썼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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