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36번 문제 정답

문제

36. 다음 가상 회고록에 들어갈 수 있는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데일리 뉴스’ 통신원으로 런던에서 한국에 온지 5년째 접어들었다. 러·일 전쟁을취재하는 게 임무였지만, 일본의 침략 행위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본사의 보도 지침을 따르지 않아 해임되고 말았다. …… 양기탁과 함께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 활동했지만, 일본에 대한 적대감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재판에 회부되었다. 상하이에서 3주간의 금고형을 선고받고 수형 생활을 마쳤지만 후유증이 심하다.

① 몸이 아파 세브란스 병원에 나가 진료를 받았다.

② 얼마 전부터 유행한 조선의 창가를 듣고 향수에 젖었다.

③ 전화를 이용하려 했지만, 교환원을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다.

④ 안창남이 성공적으로 고국 방문 비행을 마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⑤ 급한 공무가 생겨 종로에서 전차를 타고 서대문에서 내려 취재를 했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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