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41번 문제 정답

문제

41. 밑줄 그은 ‘그’의 주장을 가장 잘 파악한 사람은? [3점]

는 삼국 이전을 원시 공산제 사회로, 삼국 시대를 노예제 사회로, 신라 통일 이후 조선 시대까지를 동양적 봉건 사회로, 개항 이후를 이식 자본주의 사회로 파악하였다. 는 토지 국유제와 중앙 집권적 관료제 등 아시아적 특질을 정체적 특질로 보지 않고, 보편적 발전 단계인 봉건제의 한 유형으로 파악하였다. 이로써 봉건제의 결여라는 당시 식민 사학의 정체성론에 전면적인 의문을 제기하였다.

①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 전통과 정신을 강조했지.”

② 우리 역사는 늘 주변 국가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다고 했네.”

③ “우리나라는 일본의 도움으로 근대 사회로 발전했다고 보았군.”

④ “우리 역사도 세계사적인 발전 과정과 궤를 같이했다고 보았어.”

⑤ “역사는 감정보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연구해야 한다는 주장이야.”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