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15번 문제 정답

문제

15. 다음의 원리로 작동되었던 문화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맨 위에 있는 큰 물그릇에 넉넉히 물을 부어 주면 그 물이 아래의 작은 그릇을 거쳐, 제일 아래쪽 길고 높은 물받이통에 흘러든다.

물받이통에 물이 고이면 그 위에 떠 있는 잣대가 점점 올라가 미리 정해진 눈금에 닿으며, 그곳에 있는 지렛대 장치를 건드려 그 끝의 쇠구슬을 구멍 속에 굴려 넣어 준다.

이 쇠구슬은 다른 쇠구슬을 굴려 주고, 그것들이 차례로 미리 꾸며 놓은 여러 공이를 건드려 종, 징, 북을 울리기도 하고, 또는 나무로 만든 인형이 나타나 시각을 알려 주는 팻말을 들어 보이기도 한다.

① 세종 때에 발명되었다.

② 앙부일구라고 불렸다.

③ 정약용이 처음 제작하였다.

④ 실학 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⑤ 강수량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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