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2번 문제 정답

문제

22. 다음 주장을 했던 세력에 대한 옳은 설명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2점]

지방에서는 감사와 수령, 서울에서는 홍문관과 육경(六卿), 대간(臺諫)에게 재주와 행실이 훌륭하여 관직에 등용할 만한 사람을 천거하게 합니다. 그러면 이들을 궁궐에 불러 직접 정책에 대한 평소 생각을 시험한다면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조종(祖宗)이 하지 않았던 일이요, 한(漢)나라의 현량방정과의 뜻을 이은 것입니다.덕행은 여러 사람이 천거하는 바이므로 반드시 헛되거나 그릇되는 것이 없을 것이요, 또 정책에 대한 평가를 통해 그가하려고 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니, 두 가지가 모두 손실이 없을 것입니다.
< 보 기 >
ㄱ. 학풍은 사장 위주였고 중앙 집권 강화에 노력하였다.

ㄴ. 언론 활동을 활성화하고 경연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ㄷ. ‘주례(周禮)’를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중요하게 여겼다.

ㄹ. 내수사 장리의 폐지와 토지 집중의 완화를 주장하였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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