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3번 문제 정답

문제

33. 다음 그림은 특정 질병과 관련된 것이다. 이 질병과 관련이 없는 것은? [3점]

약방에서 또 들어와 진료하였다. 이때 임금의 열후(熱候)는 이미 물러갔으나, 반점이 있기 때문에 두증(痘證)임을 의심하고, 주사(朱砂)를 먹으면 쉽게 투출(透出)할 수 있다 하여 올리기를 청하여 임금이 복용하였다.

– 「조선왕조실록」-

① 이 병의 퇴치를 위해 민간에서는 배송굿을 벌였다.

② 이 질병 환자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나타난 것은 18세기 후반이다.

③ 정약용은 이 질병에 관한 이론을 집대성한「마과회통」을 저술하였다.

④ 이 병이 유행하면 그 창궐을 막기 위해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⑤ 왕이나 왕세자가 이 병에서 회복하면, 이를 기념하는 경과(慶科)를 거행하기도 하였다.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