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8번 문제 정답

문제

38. 다음 자료의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2점]

그토록 작은 공간에, 그리고 그토록 짧은 시간에, 그토록 많은 탄환과 포연이 집중되는 것은 남북 전쟁의 고참들도 일찍이 본 적이 없었다. …… 그들은 난간에 올라서서 용맹스럽게 싸웠다. 그들은 미군에게 돌멩이를 던졌다. 그들은 창과 칼로써 미군을 대적했다. 손에 무기가 없는 그들은 흙가루를 집어 침략자들에게 던져 앞을 보지 못하게 했다.

– 그리피스, 「은자의 나라 한국」(1882) 중에서 –

< 보 기 >
ㄱ. 미군은 강화도의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를 잇달아 공격하였다.

ㄴ. 미군은 강화 읍성을 점령한 후에 더 나아가지 못하고 물러났다.

ㄷ. 흥선 대원군은 이 사건 이후 전국 각지에 척화비를 건립하였다.

ㄹ. 미군이 빼앗아 간 수자기(帥字旗)가 일시 귀환되어 최근에 전시되었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ㄱ, ㄷ, ㄹ

⑤ ㄴ, ㄷ, ㄹ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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