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9번 문제 정답

문제

49. 다음 교과서가 발간된 시기의 교육계 상황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점]

마을 밖 큰 길가에 부서진 탕크가 쓸어져 있읍니다.

작년 여름에 공산군이 타고 쳐들어 온 탕크입니다.

여기 저기 총알을 맞은 자국이 있습니다.

쇠바퀴가 끊어져서 달아나지를 못 했나 봅니다.

부서진 탕크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 쓸어져 있읍니다.

마을 아이들이 이따금 부서진 탕크에 모여서 놉니다.

안에 들어가서 만져보기도 합니다.

대포를 이리 저리 움직여 보기도 합니다.

철수는 밖을 내다보며,

“중공 오랑캐들아, 덤벼라!” 하고 소리쳤읍니다.

① 6·3·3 학제가 처음 도입되었다.

② ‘전시하 교육 특별 조치 요강’이 공포되었다.

③ 노천이나 가건물에서도 수업이 진행되었다.

④ 피난 학급이 설치되고 피난 학교가 개설되었다.

⑤ 교육 자치제가 시작되어 의무 교육을 적극 추진하였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