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25번 문제 정답

‘어재연 장수기-136년 만의 귀환’

강화도에 상륙한 미군에 대항하여 어재연 장군과 600여 병사들은 목숨을 걸고 항전했으나, 끝내 패하고 말았다. 이 전투에서 미군은 장수를 나타내는 ‘수(帥)’자 기를 전리품으로 가져가 해군 사관 학교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문화재 반환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고, 2007년부터 10년간 장기 대여 방식으로 가져와 박물관에 전시하게 되었다.

-OO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