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29번 문제 정답

문제

29. 밑줄 그은 ‘우리 단체’의 활동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2점]

우리 단체는 무엇을 위하여 일어남이뇨? 민습(民習)의 완고 부패에 신사상이 시급하며, 민습의 우미(愚迷)에 신교육이 시급하며, 열심의 냉각에 신제창이 시급하며, 원기의 쇠퇴에 신수양(新修養)이 시급하며, 도덕의 타락에 신윤리가 시급하며, 문화의 쇠퇴에 신학술이 시급하며, 실업의 초췌에 신모범이 시급하며, 정치의 부패에 신개혁이 시급이라, 천만 가지 일에 신(新)을 기다라지 않은 바 없도다. …… 무릇 우리 대한인은 내외를 막론하고 통일 연합으로써 그 진로를 정하고 독립 자유로써 그 목적을 세움이니, …… 간단히 말하면 오직 신정신을 불러 깨우쳐서 신단체를 조직한 후에 신국을 건설할 뿐이다.
< 보 기 >
ㄱ. 신분제 철폐를 주장하였다.

ㄴ. 학교를 세워 민족 교육에 앞장섰다.

ㄷ. 해외에 독립 운동 기지를 건설하였다.

ㄹ. 입헌 군주 정체의 국가 건설을 추구하였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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