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30번 문제 정답

문제

30. 다음 글과 관계 깊은 시기의 사회 변화 모습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옷차림은 신분의 귀천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어찌된 까닭인지 근래 이것이 문란해져 상민과 천민이 갓을 쓰고 도포를 입는 것이 마치 조정의 관리나 선비같이 한다. 진실로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심지어 시전 상인이나 군역을 지는 상민까지도 서로 양반이라 부른다.

– 일성록 –

① 신분의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많은 노비들이 도주하였다.

② 다수의 양반들이 몰락하여 향반이나 잔반이 되기도 하였다.

③ 중인 출신들은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신분 상승을 시도하였다.

④ 국가는 부모 한쪽이 노비면 자식도 노비로 삼는 법을 강화하였다.

⑤ 납속책과 공명첩을 이용하여 서얼 출신도 관직에 나아갈수 있게 되었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09년도 제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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