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1번 문제 정답

문제

21. 다음 사건이 일어났던 시대의 상황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

황해도의 도적이 비록 방자하다고 하지만 그 우두머리는 8~9명에 지나지 않으며, 모이면 도적이고 흩어지면 백성이다.

– 「OO실록」-

임꺽정은 양주골 백정이다. …… 경기에서 황해에 이르는 사이의 아전과 백성들이 그들과 은밀히 결탁하여 관에서 잡으려 하면, 번번이 먼저 알려 주었으므로 이 때문에 기탄없이 횡행하여 관에서 막지 못하였다.

– 「연려실기술」-

① 백운동 서원이 소수 서원으로 사액되었다.

② 방납의 폐단으로 농민의 부담이 늘어났다.

③ 예송을 둘러싸고 서인과 남인이 대립하였다.

④ 왕의 외척들의 권력 다툼으로 사화가 일어났다.

⑤ 을묘왜변을 계기로 비변사가 상설 기구가 되었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0년도 제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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