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8번 문제 정답

문제

38. (가) 신문의 발간 당시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적절한 것은? [2점]

우리 조정에서도 박문국을 설치하고 관리를 두어 외국 소식을 폭넓게 번역하고 아울러 국내 소식까지 실어, 나라 안에 알리는 동시에 여러 나라에 반포하기로 하였다. 신문의 이름을 (가)(이)라 하여 견문을 넓히고 여러 가지 의문점을 풀어 주며 상리(商利)에도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중국과 서양의 관보, 신보를 우편으로 교신하는 것도 이런 뜻이다.

① 교조 신원을 요구하는 동학 교도들

② 단발령 실시에 비분강개하는 유생들

③ 통역관이 되고자 동문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④ 만민 공동회에 참여하여 연설을 듣는 부녀자들

⑤ 외국 상인들의 철수를 요구하며 시위하는 시전 상인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0년도 제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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