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31번 문제 정답

문제

31. 다음 글을 쓴 인물의 주장으로 옳은 것은? [2점]

지금의 불교계를 보면 아침저녁으로 행하는 일들이 비록 부처의 법에 의지하였다고 하나, 자신을 내세우고 이익을 구하는 데 열중하며, 세속의 일에 골몰하고 있다. ……

하루는 같이 공부하는 사람 10여 명과 마땅히 명예와 이익을 버리고 산림에 은둔하여 신앙 결사를 맺자고 약속하였다. 항상 선을 수행하고 지혜를 쌓는 데 힘쓰고, 예불하고 경전을 읽으며 힘들여 일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각자 맡은 바 임무에 따라 경영하기로 약속하였다.

① 대장경을 만들어 불경을 정리하자.

② 승병을 결성하여 무신 정권을 타도하자.

③ 불국토의 이상 세계를 불국사에 구현하자.

④ 호족들과 연결하여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자.

⑤ 참선, 노동 등 승려 본연의 자세에 충실하자.

 

 

 

 

 

 

 

 

 

 

 

정답은 ⑤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0년도 제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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