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17번 문제 정답

오늘 신문은 온통 상하이에서 일어난 폭탄 사건으로 난리가 났다. 윤봉길이라는 청년이 일본 왕의 생일날인 천장절과 전쟁 승리를 축하하는 기념식장에 들어가 폭탄을 던졌다고 한다.

유관순은 재판정에서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 대한 사람인 내가 너희들의 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고, 너희가 나를 처벌할 권리도 없다.”라고 외치면서 항거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일본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연합군에 가담하였다. 한국광복군의 활약으로 하루 빨리 조국이 독립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