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15번 문제 정답

현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서이다. 지배층 중심으로 기록하고 백성들의 삶의 모습은 별로 다루지 않았다. ‘서술은 하되 편찬자가 창작하지 않는다.’ 는 원칙에 입각하여 객관적으로 편찬했기 때문에 사료적 가치가 높은 책이다.

우리나라 고대의 문화사를 서술한 역사서이다. 불교사를 중심으로 고대의 민간 설화와 야사를 풍부하게 수록하였고,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소중하게 다루었다. 다른 역사책보다 백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서술하였다.

ㄴ. (나) – 대조영이 발해를 건국하였음을 기록하였다.

ㄷ. (나) – 가락국기를 통해 가야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ㄹ. (가)는 일연, (나)는 김부식이 편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