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제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6번 문제 정답

문제

6. 다음의 인물과 같은 신분에 속하는 사람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설계두는 신라의 귀족 자손이다. 일찍이 친구 네 사람과 술을 마시며 각기 그 뜻을 말할 때 “신라는 사람을 쓰는 데 골품을 따져서 그 족속이 아니면 비록 뛰어난 재주와 큰 공이 있어도 한도를 넘지 못한다. 나는 멀리 중국에 가서 출중한 지략을 발휘하여 비상한 공을 세워 영화를 누리며, 높은 관직에 어울리는 칼을 차고 천자 곁에 출입하기를 원한다.” 라고 하였다. 그는 621년 몰래 배를 타고 당으로 갔다.

– 「삼국사기」-

① 학문과 종교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② 대아찬에서 이벌찬까지의 관등에 오를 수 있었다.

③ 화백 회의에 참가하여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④ 신라 말 사병을 거느리고 왕위 쟁탈전을 주도하였다.

⑤ 통일 직후에는 집사부의 시중이 되어 행정을 총괄하였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0년도 제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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