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6년 3월 고3 한국근현대사 학평 모의고사 5번 해설 – 민족 말살 통치

문제

다음은 2006학년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사회탐구영역 한국근현대사 5번 문제 해설이다.

 

5. 표와 같은 교육이 이루어지던 시기의 상황으로 옳은 것은? [3점]

① 일제는 교원에게 제복을 입게 하고 칼을 차게 하였다.

② 동아 일보가 중심이 되어 브나로드 운동을 추진하였다.

③ 신간회 회원들이 노동 운동과 농민 운동을 지원하였다.

④ 전국 각지에서 독립을 주장하는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다.

⑤ 일제는 전시 체제를 갖추어 한국인을 강제로 동원하였다.

 

출처: 서울특별시교육청

 

문제 해설

일제는 민족 말살 통치 시기, 제4차 교육령을 공포하여 조선어 과목을 완전히 폐지했다.

 

① 일제는 교원에게 제복을 입게 하고 칼을 차게 하였다.

일제는 무단 통치 시기, 교원에게 제복을 입게 하고 칼을 차게 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동아 일보가 중심이 되어 브나로드 운동을 추진하였다.

일제는 문화 통치 시기, 동아일보의 신문 발행을 허가하였다.

동아일보는 문맹 퇴치 운동의 하나로 브나로드 운동을 추진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신간회 회원들이 노동 운동과 농민 운동을 지원하였다.

신간회문화 통치 시기인 1927년에 결성되어, 1931년에 해소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전국 각지에서 독립을 주장하는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다.

3⋅1 운동무단 통치 시기인 1919년에 발생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일제는 전시 체제를 갖추어 한국인을 강제로 동원하였다.

일제는 민족 말살 통치 시기에 국가 총동원법을 제정하여, 한국인을 강제로 동원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이다.

 

2006년 3월 고3 한국근현대사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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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외 한국사 시험 기출 키워드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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