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7학년도 6월 한국근현대사 모의평가 11번 해설 – 헤이그 특사 파견

문제

다음은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사회탐구영역 한국근현대사 11번 문제 해설이다.

11. 탐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의 두 가지 자료를 찾았다. 이 과제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이준, 이상설, 이위종은 헤이그에서 열리는 만국 평화 회의에 참석하여 일본인의 음모를 폭로하고 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대표자에게 자주 독립을 호소하려 하였다.

○ 김세영은 서울 시내에 잠입하여 각국 영사관에 통문을 보냈다. 통문에 의하면 “의병은 일본의 불의를 성토하기위한 애국 단체이니 열강도 만국 공법에 의거하여 우리를 교전 단체로 인정하고 성원을 바란다.”라고 하였다.

① 고종의 자주 독립 추구

② 무장 투쟁의 국제적 정당성

③ 해외 애국 단체 활동의 의의

④ 애국 계몽 운동가의 대외 인식

⑤ 국제 사회를 통한 국권 회복 노력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을사늑약 후 국제 사회를 통한 국권 회복 노력에 관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