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7학년도 6월 한국근현대사 모의평가 7번 해설 – 대한 매일 신보

문제

다음은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사회탐구영역 한국근현대사 7번 문제 해설이다.

 

7. 다음 법령 개정과 관련된 신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외국인이 국내에서 발행하는 신문으로 치안을 방해하거나 풍속을 해친다고 인정될 때, 내부대신은 해당 신문을 국내에서 발매·반포하는 것을 금지하고 압수할 수 있다.

-신문지법의 개정에 관한 건(1908. 4.)-

① 여성이 주된 독자층이었다.

② 최초의 민간 한글 신문이었다.

③ 박문국에서 열흘마다 인쇄하였다.

④ 양기탁이 주도적으로 활동하였다.

⑤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을 게재하였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1908년 통감부는 신문지법을 개정하여 영국인 베델이 발행인인 대한매일신보를 규제하였다.

 

① 여성이 주된 독자층이었다.

제국신문은 주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여 간행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최초의 민간 한글 신문이었다.

최초의 민간 한글 신문은 독립신문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박문국에서 열흘마다 인쇄하였다.

한성순보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양기탁이 주도적으로 활동하였다.

양기탁이 중심이 된 대한매일신보는 1904년에 창간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을 게재하였다.

황성신문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이다.

 

2007학년도 6월 한국근현대사 수능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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