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7학년도 9월 국사 모의평가 18번 해설 – 조선 일본 외교 관계

문제

다음은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사회탐구영역 국사 18번 문제 해설이다.

 

18. 다음은 조선 시대 일본과의 관계를 정리한 것이다. 이와 관련된 서술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3점]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 해설

ㄱ.

1419년(세종 1) 이종무는, 병선 227척, 병사 1만 7000명을 이끌고 쓰시마 섬을 토벌하여 왜구의 근절을 약속받고 돌아왔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비변사는 16세기 중종 초에 여진족과 왜구에 대비하기 위해 임시 회의 기구로 설치되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ㄷ.

숙종 때, 안용복은 울릉도에 출몰하는 일본 어민들을 쫓아 내고, 일본에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받고 돌아왔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ㄹ.

쓰시마 정벌 후, 왜구의 요구를 받아들여 부산포, 제포(진해), 염포(울산) 등 3포를 개방하여 무역을 허용하고, 계해약조(1443년)를 체결하여 제한된 범위 내에서 교역을 허락하였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이다.

 

2007학년도 9월 국사 수능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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